생은소설이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생은소설이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문화 (109)
    • 삶의 소리 (51)
    • 책 (15)
    • 영화 (5)
    • 시사 (6)
    • 드라마 (22)
    • TV (5)

검색 레이어

생은소설이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영화

  • 꼭 보고 싶은 영화 "기적"

    2021.09.10 by freshmaria

  • 때로는 이렇게 천천히 "슬로우 비디오"처럼

    2020.07.29 by freshmaria

  • 영화 The Talented Mr. Ripley 리플리와 리플리 증후군

    2020.07.28 by freshmaria

  • 영화 '완벽한 타인'

    2020.07.16 by freshmaria

  • 드론 장면이 유난히 멋있었던 영화 '엑시트'

    2020.06.25 by freshmaria

꼭 보고 싶은 영화 "기적"

9월 15일 개봉한다는 영화 "기적" 아주 작은 기차역인 양원역이 만들어지게 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출연진에는 박정민 윤아 이성민 이수경 등이 있다. 박정민은 정준경 역을 윤아는 송라희 역을 이성민은 정태윤 역을 이수경은 정보경 역을 맡았다. 박정민(정준경)과 이성민(정태윤) 이수경(정보경)은 가족이다. 박정민의 아버지가 이성민이고 누나가 이수경이다. 다른 마을로 나가기 위해서는 기찻길로 갈 수밖에 없는데 정작 기차역은 없다. 기찻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 지나갈지도 모를 기차를 피해 가며 지나가야 하는 터널도 있다. 이런 위험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그동안 사고가 잦았다. 그러나 기차역은 세워지지 않아서 준경은 기차역을 만들어달라는 청원을 하기 위해 54번째 청원 편지를 대통령에게 보낸..

영화 2021. 9. 10. 13:20

때로는 이렇게 천천히 "슬로우 비디오"처럼

어린 여장부(차태현)는 어린 봉수미(남상미)에게 달려가야 하는데 몸은 자꾸 기울어집니다. 여장부의 눈에는 슬로비디오가 탑재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동체시력을 가진 여장부는 모든 사물을 천천히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지만 달릴 수가 없습니다. 빨리 달리면 어지러워서 넘어지게 됩니다. 여장부의 눈 때문에 아빠는 돈을 벌러 간다며 떠나버리고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지만 유일한 친구 봉수미는 여장부와 친하게 지냅니다. 그러나 봉수미마저 따돌림을 받게 되자 봉수미도 여장부를 떠납니다. 그 후 여장부는 티브이를 보며 방안에만 있습니다. 그러다 사람들이 사는 게 궁금하다며 세상이 날 부른다며 다시 밖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하게 된 일이 통합관제센터에서 cctv를 지켜보는 일. 화면 속의 쓸쓸해 보이는 사람들과 놀아주고..

영화 2020. 7. 29. 07:50

영화 The Talented Mr. Ripley 리플리와 리플리 증후군

리플리 증후군이란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상습적으로 거짓된 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라고 부르는 신조어라고 한다.(위키백과) 이영화의 원작은 1955년에 나온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소설 The Talented Mr. Ripley (재능 있는 리플리 씨)이다. 이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또 다른 영화로 1960년에 알랭 들롱이 주인공으로 나온 "태양은 가득히"도 있다. 영화 "리플리"에서 주인공 이름이 톰 리플리이다. 톰 리플리(맷 데이먼)는 선박 부호인 허버트 그린리프를 우연히 알게 되는데 그는 돈을 줄 테니 이탈리아에 있는 아들인 디키(주드로)를 데려와달라는 제안을 톰 리플리에게 하게 된다. 그로 인해 톰 리플리는 이탈리아에 가게 되는데..

영화 2020. 7. 28. 15:48

영화 '완벽한 타인'

영화 '완벽한 타인'이지만 가족이고 친구인 딜레마 이 영화를 보고 한마디로 '딜레마'에 빠진 친구들 혹은 가족이라고 말하고 싶다. 영화의 첫 부분부터 영화의 주인공들은 딜레마에 빠진다. 즉 핸드폰을 가지고 게임을 하자는 건데 이것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것부터 딜레마이다.오랜만에 모인 친구와 그 친구 가족들 저녁 식사 모임에서 뜻밖의 제안. 지금부터 걸려오는 핸드폰을 모두 다 스피크 폰으로 받고 오픈 하자는 제안을 등장인물들은 한다고 할 수도 안 한다 할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지지만 하자고 결론 내린다.그때부터 문제들이 발생한다. 험담했던 얘기들, 밝히고 싶지 않은 비밀들이 드러나면서 부부이고 오랜 세월 동안의 친구들이었지만 그들 사이엔 상당한 비밀들이 존재한 채 관계가 이어져 왔던 것이다. 이 ..

영화 2020. 7. 16. 16:39

드론 장면이 유난히 멋있었던 영화 '엑시트'

엑시트 하면 드론이 까만 밤하늘에 갑자기 나타나는 순간 우주에서 주인공들을 구하려고 드론을 보냈나 하는 착각이 들만큼 드론의 등장은 내 눈을 사로잡았다. 물론 우주에서 온 것은 아니고 일반 시민들이 보내온 드론이었지만. 주인공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뛰고 달리고 그렇게 예쁜 윤아도 조정석만큼은 아니지만 달리고 또 뛰었던 영화. 아 배우들 특히 조정석 넘 힘들게 찍었겠다고 연민을 가지고 계속 영화를 보던 중. 그러다가 갑자기 드론이 쓱 나타났다. 우주에서 그들을 구하러 온 듯 착각하게 만든 장면. 한 대의 드론, 두 대, 여러대...수많은 드론이 까만 밤하늘을 가득 메우며 나타났을 때 그 광경의 감동스러움이란. 그 장면을 보는 순간 멋찜에 놀라서 너무 광경이 멋있어서 내 입이 나도 모르게 쩍 하고 벌..

영화 2020. 6. 25. 19:46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생은소설이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